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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최순실뽕 만들어 전
icon 2016-12-26 13:32:14  |  icon 조회: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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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빠! 어떻게 일주일 사이에 나라가 쑥대밭이 될 수 있어?! 이게 가능한 일이야? ........ ]



딸이 말한다, "지금 우리반 애들 난리야"

[살며 사랑하며 27]


16.10.31

전경일(suboe)



지난 금요일 저녁, 딸아이를 기숙사에서 데려오는데 차를 타자마자 뒷자석에서 연신 떠들어댑니다.

"아니, 아빠! 어떻게 일주일 사이에 나라가 쑥대밭이 될 수 있어?! 이게 가능한 일이야? 지금 우리반 애들 난리야."

이런....



화보다는 어이없음 어조입니다. 냉기마저 서려 있습니다. 녀석이 여기저기 줏어들은 얘기를 불편한 기색으로 그저 들어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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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56015&CMPT_CD=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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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올해 1월 40%에서 12월 4%로 10분의 1토막 난 채 한해를 마감하게 됐다. 분당을 앞둔 새누리당 역시 40%를 넘나들던 지지율이 14%까지 떨어졌다.


23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박 대통령이 직무 수행을 잘하고 있다고 평가한 대답은 1월 평균 40%에 달했다. 개성공단 가동 중단을 결정한 2월에는 2%포인트 올라 42%를 기록해 올해 최고점을 나타냈다. 그러나 4월 총선을 전후로 해서 박 대통령 지지율은 하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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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들어 '박근혜-최순실게이트'가 불거지면서 박 대통령 지지율을 수직낙하했다. 10월 평균 24%의 지지율로 30% 아래로 내려왔으며 이마저도 11월 들어서는 두자릿수를 유지하지 못하고 5%라는 역대 최저 지지율까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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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지지율 '드라마틱 엔딩'… 한해 동안 1/10 토막
http://the300.mt.co.kr/newsView.html?no=2016122310087652154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정상이 아닙니다.








[ ....... 한 달 전까지만 해도 전혀 예측할 수 없었던 100만 촛불은 어디서 온 것일까. ...... ]



[사 설] 촛불에서 민주를 배운다


교육희망 ㅣ 2016.11.23




 100만 촛불이 세상을 움직이고 있다. 늑장수사 등 마지막까지 박근혜 1인 독재권력의 시녀 노릇을 한 검찰조차 박근혜를 국정농단의 몸통으로 규정했다. 박근혜 1인 독재를 뒷받침하던 새누리당은 박근혜의 징계와 출당을 말하고 있다. 박근혜 1인 독재를 찬양하던 종편과 조중동도 박근혜와 그 일당은 보수가 아니라 부패, 독재일 뿐이라며 어제의 동지와 선을 긋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은 시간문제로 보인다. 천지개벽이 따로 없다.



 일어날 것처럼 보이지 않던 이 모든 급격한 변화는 100만 국민 촛불의 결과다. 주권자 국민들이 광장으로 나와 '박근혜 퇴진'을 외친 결과다. 촛불은 일시적인 시각적 현상에 그치지 않고 현실에 존재하는 최상의 권력이 되었다. 국민의 대표인 국회도 그 어떤 권력자도 국민의 명령 앞에 공손한 충복일 뿐이다. 한 번 확인된 100만 국민의 뜻은 누구도 거역할 수 없는, 꺼지지 않는 횃불이 되었다.


 한 달 전까지만 해도 전혀 예측할 수 없었던 100만 촛불은 어디서 온 것일까. 박근혜-최순실의 국정농단 수준이 워낙 극적인 때문일 수도 있으며,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가 무능한 때문일 수도 있다. 또, SNS의 힘일 수도 있고, 특정 언론의 집요한 고발 보도가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도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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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eduhope.net/sub_read.html?uid=19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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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길 가는 시민 아무나를 붙잡고 이번 쾌거의 전말을 물으면 명쾌하게 답하는 이가 많지 않다. 짧은 기간에 너무 많은 사건들이 회오리처럼 스쳐간 바람에 도대체 정리가 안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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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을 타서 최순실뻥 만들어 전국민 먹이고
약을 타서 최순실뽕 만들어 전국민 주사놓고
LED 최면 공작정치 무당칼춤 주사파언론반역 전민환각 자폭망국입니다.
2016-12-26 13:32:14
121.167.100.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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