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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란에서 대한민국을 구한 박근혜는 이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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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2017-05-04 23:19:27  |  icon 조회: 2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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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





2007년 8월 제2차 남북정상회담 추진위원회 위원장

2007년 ~ 2008년 2월 대통령 비서실 실장
2005년 ~ 2006년 5월 대통령 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
2004년 ~ 2005년 1월 대통령 비서실 시민사회수석비서관
2003년 ~ 2004년 2월 대통령 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

1996년 부산지방변호사회 인권위원장, 민주 사회를 위한 부산-경남 변호사 모임 대표











[ ..... '反美청년회' .....


..... 문용욱 청와대 제1부속실장, 이은희 前 청와대 제2부속실장, 김만수 前 청와대 대변인, 여택수 前 청와대 제1부속실 행정관 등이 교양의 대상이었다 ...... ]




[ ..... 350여 명의 청와대 직원 중 80여 명 가까이가 전대협 출신이라고 ......


...... 전대협 출신들은 북한을 가장 호감이 가는 나라(39.1%)로 꼽았고 그 뒤로 중국(20.85), 미국(6.9%), ...... ]




[ .... 金日成원전을 읽으며, 북한 주도 통일 실현을 목표로 활동했다 ...... ]





추적) 盧정권 내 主思派 출신들



대통령·영부인 둘러싼 최측근도 주사파 전력



청와대 제1부속실과 제2부속실은 각각 대통령과 영부인의 일거수 일투족을 살펴 보좌하는 최측근에 해당한다. 강 부사장 증언대로라면 대통령과 영부인이 모두 주사파 출신들에 의해 둘러 쌓여있었다는 것이 된다.




金成昱



북한의 핵도발로 이어진 노무현 정권의 親北행태 이면에는 정권 내 소위 주사파(金日成주의자)들이 자리해 있다.


프리존미디어 강길모 부사장은 지난 9월20일 자유민주주의학회 증언을 통해 과거 자신은 金日成주의 혁명조직인 '反美청년회'를 통해 대한민국을 전복하려는 기도를 해왔다며 주사파들은 확실한, 확고하 사상적 이념을 가지고 법조계`언론계`정치판에 들어가 대한민국을 얼치기 좌파세상으로 만들어왔다고 말했다.



그는 盧정권 내 우상호·오영식 열린우리당 국회의원, 문용욱 청와대 제1부속실장, 이은희 前 청와대 제2부속실장, 김만수 前 청와대 대변인, 여택수 前 청와대 제1부속실 행정관 등이 교양의 대상이었다며 우리는 위대한 수령 金日成 동지를 찬양했었다고 증언했다.



청와대 제1부속실과 제2부속실은 각각 대통령과 영부인의 일거수 일투족을 살펴 보좌하는 최측근에 해당한다. 강 부사장 증언대로라면 대통령과 영부인이 모두 주사파 출신들에 의해 둘러 싸여있었다는 것이 된다.

최근 이은희 前 청와대 제2부속실장은 청와대를 나와 1급 차관보 상당인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이사장직에 지원했다.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은 지난 7월 국회의장 비서실장으로 임명된 박금옥 前 이사장의 후임을 뽑기 위해 9월15일까지 공모를 실시했으나, 이 前 실장이 사실상 내정돼 있다는 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강 부사장은 주사파 출신들에 대해 아직도 자신의 생각을 근본적으로 바꾸지 않았다는 데 문제가 있다. 과거의 생각을 유지하는 것이 권력에 가까워질 수 있고, 기득권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실제 주사파로 언급된 인물 중 우상호 열린당 의원의 경우, 지난 9월21일 북한의 공개처형에 대한 데일리NK와의 전화인터뷰에서 《그 나라 고유한 사법체계를 거론하기는 어렵다며 노코멘트를 요청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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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소속 자민통, 김일성에 충성맹세




강 부사장은 反美청년회 등이 87년 전국대학생협의회(전대협) 결성을 주도했다고 증언했다. 실제 전대협이 反美청년회와 같은 金日成주의 지하조직에 장악되고, 지도됐다는 사실은 전향자들에 의해 수차 입증된 바 있다.


자유주의연대 홍진표 정책실장(범민련 前 간사)은 주사파는 '위수김동(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친지김동(친애하는 지도자 김정일 동지)'이라는 호칭을 써가며 김일성과 김정일을 진심으로 추앙했고, 80년대 중반 이후 전대협 등을 조직해 학생운동을 주도권을 잡았다. 이들은 金日成원전을 읽으며, 북한 주도 통일 실현을 목표로 활동했다고 밝힌 바 있다.



뉴라이트전국연합 이동호 조직위원장(전대협 前 連帶사업국장)은 전대협은 주체사상으로 무장한 지하조직에 지도됐다는 사실은 의심할 나위없는 명백한 사실이라며 오늘날 반미의식의 확대와 친북정서의 확산 배경에는 80년대 학생운동을 이끌었던 핵심지도부가 김일성주의를 추종했다는 데 자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사파에 장악된 전대협의 실체 수사결과' 등 복수의 안기부 수사결과 역시 이를 증명한다. 이들 결과에 따르면, 이인영(제1기), 오영식(제2기), 임종석(제3기) 등 역대 전대협 의장 및 간부들은 모두 주사파 지하조직이 전대협에 침투시킨 조직원들이었다고 밝히고 있다.


임종석이 소속된 '자민통'이라는 조직은 90년 8월 중순 한탄강 소재 민박촌에서 각 대학 총학생회장 등에 출마할 88학번 6명의 MT에서 김일성에 대한 충성맹세를 했던 것으로 나온다(당시 임종석은 89년 임수경 入北사건으로 구속 中). '자민통' 조직원들이 당시 김일성 수령님 만세! 김정일 지도자 동지 만세!를 부른 후 선언했던 결의문과 맹세문은 아래와 같다.




위대한 수령님 김일성동지와 우리의 지도자 김정일 비서의 만수무강과 한민전의 영도 아래 이 한 목숨 끊어질 때까지 투쟁하겠다는 결의 결단으로 나아가자(강령 中)



위대한 수령 김일성 장군님을 따라 숨통이 끊어지는 그날까지 죽음으로 혁명을 사수하며 조국과 민족이 완전히 해방되는 그날까지 열사 헌신하겠습니다(규약 中)





전대협 출신들 청와대 등 대거 포진




주사파에 장악됐던 전대협 출신들은 現정권 실세로 부상했다. 열린당 내에는 12명의 국회의원(1기 이인영·우상호·김태년·이철우 前 의원. 2기 오영식·백원우·정청래·최재성. 3기 임종석·복기왕·이기우·한병도)이 배출됐다.


인터넷매체 데일리안은 2004년 11월18일 350여 명의 청와대 직원 중 80여 명 가까이가 전대협 출신이라고 보도했었다. 기존 언론 등을 통해 확인된 대통령 측근의 전대협 출신들은 아래와 같다.


《김은경 대통령직속 지속가능발전위 비서관, 서양호 대통령직속 동북아시대위 자문위원, 최인호 청와대 국내언론비서관, 김성환 청와대 정책조정비서관, 송인배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 김만수 前 청와대 대변인, 여택수 前 청와대 제1부속실 행정관, 한주형 前 청와대 국민제안비서관실 행정관, 유송화 前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실 행정관, 이승 前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실 행정관, 강현우 국회의장 기획총괄비서관, 이재경 열린당 원내공보실장.》


최인호 청와대 국내언론비서관은 국보법철폐-미군철수-연방제 등 북한의 대남노선을 주장해 온 전국연합 내 부산연합 조직국장(93~95)을 지냈으며, 김창수 통일부 사회문화교류본부 협력기획관(3급. 내정) 역시 전국연합 정책실장, 민화협 정책실장 등을 지냈다.




전대협 출신들은 과거의 이념적 세례로부터 얼마나 자유로울까



2004년 9월17일 시사저널이 미디어리서치 의뢰해 전대협동우회 회원 202명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전대협 출신들은 북한을 가장 호감이 가는 나라(39.1%)로 꼽았고 그 뒤로 중국(20.85), 미국(6.9%), 러시아(4.5.%), 일본(1.0%)을 들었다. 일반 국민이 미국(38.3%), 중국(23.8%), 북한(10.6%). 일본(9.7%), 러시아(4.9%)를 들었던 것과 큰 차이를 보이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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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page=0&C_IDX=14992&C_CC=BJ













2003.10.11.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국정감사






[ .... 측근 비리들이 줄줄이 다 혐의 받아 .....


..... 좌희정․우광재’라고 하는 이 사람들 다 문제가 되고, 부속실장 양길승은 향응 때문에 .....



.....이광재 실장의 어떤 영향력이 너무 커지니까 ....


..... 5급까지 .. 총 281명 ... 386세대가 정확하게 236명 .... 50세 이상 되는 사람이 27명에 불과 ....

.... 비서관만 하더라도 39명 중에서 26명이 386세대 ..... ]






2003年度 國政監査 國會運營委員會會議錄

國 會 事 務 處



被監査機關 大統領秘書室․大統領警護室

日 時 2003年10月11日(土) 場 所 國會運營委員議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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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學元 委員 그때 제가 얘기를 할 때 분명히 옆에 계셨는데요. 그런데 그 뒤에 하나도 이 불안에 대한 걱정을 안 한 채 계속 이와 같은 불안한 상태가 유지되어 왔습니다. 그래서 그 결과 어떻게 되었느냐?


우선 첫째로 집권 8개월밖에 안되었는데 대통령의 지지도가 20%, 어떤 곳에서는 10%로 떨어졌습니다. 이와 같은 상태에서는 더 버티기가 어려운 상황이고 어떤 사람들은 이와 같은 지지도라면 대통령이 하야해야 되는 지경이 아니냐라고 까지 얘기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여당이라고 하는 정당이 두동강이 났습니다. 그리고 자기를 뽑아 정당에서 대통령 나가라는 소리가 나오고 결국 그 당에서 대통령은 탈당하게 되어서 무당이 되었습니다. 대통령이 국민에 대해서 정당으로서의 책임을 지지 않는 이러한 민주주의의 대통령 정당정치는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국회에서 감사원장의 임명도 부결되고 장관 해임건의안도 통과되고 그래 가지고 완전히 정당 상태에 있어 서 국회에 있어서 아주 사면초가가 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는 측근 비리가 터지고 말았습니다. 과거에도 측근 비리가 있었지요. YS 때에도 부속실장인 장학로가 돈 받은 사건이 터졌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집권 4년 후입니다. 홍인길 수석비서도 문제가 있었지만 집권 말기 5년 때였습니다. DJ도 문제가 있었지만 박지원 실장이나 기타 측근들이 지금 영어의 몸이 되어 있습니다마는 그 사람들도 전부 집권 후반기, 집권 말기 때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난데없이 지금 노 대통령이 8개월밖에 안 되었는데 이게 측근 비리들이 줄줄이 다 혐의 받아 가지고 난리가 났습니다. 대통령이 집권하는 그 시기에 검찰에서 측근 비리들이 이게 초창기에 수사를 받고 혐의가 있어서 대통령이 이와 같이 몰리게 되는 것은 유례가 없는 것입니다.


‘좌희정․우광재’라고 하는 이 사람들 다 문제가 되고, 부속실장 양길승은 향응 때문에 문제가 되고 염동연은 돈 먹은 것으로 난리가 나고 드디어 집사라고 하는 최도술 씨까지 난리가 났습니다. 이러니 이런 사면초가에 몰려서 결국은 대통령이 재신임이라고 하는 극약처방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도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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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孫希姃 委員 경찰 내부에서조차 납득할 수가 없고 국민들도 이해할 수 없는 그런 인사가 바로 참여정부의 소위 코드인사라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참여정부에 ‘골품제’가 존재한다느니, ‘개코’ 즉 개코드가 맞아야 출세한다느니 하는 말이 국민들 사이에서 회자되고 있는 것입니다. 정권이 참여정부라고 명칭을 정할 때, 모든 국민의 참여를 상징한 것이지 코드가 맞는 일부 사람만을 한 정부를 상징한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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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鶴松 委員 실장님, 알겠습니다. 9월 20일에 국정상황실장 주관으로 해서 부안 문제 관련한 비상책회의 했지요?


◯大統領秘書室國政狀況室長 李光宰 비상대책회의가 아니고 일반으로 어떠한 앞으로 예정되는 상황 중에 중요한 상황으로 되게 되면 일단 제가……

◯金鶴松 委員 했느냐, 안 했느냐 물으면…… 간단히 답하세요.


◯大統領秘書室國政狀況室長 李光宰 제가 회의를 소집했었습니다.




◯金鶴松 委員 내가 왜 자꾸 지금, 이광재 실장 한테 개인인 어떤 것이 전혀 없습니다. 나는 오늘 처음으로 이 자리에서 만났고, 현재 각 부처에서의 목소리가 이광재 실장에 대한 얘기가 청와대 내부에서도 이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대통령의 막강한 신임을 바탕으로 해서 이 광재 실장의 어떤 영향력이 너무 커지니까 오히려 여기에 대한 문제점이 대두된다 이 말입니다. 예를 들어서 현재 부안 핵폐기장 문제도 마찬 가지이고 지난번에 물류대란 났을 때도 마찬가지이고 이러한 사항을 정확하게 파악을 해서 국정 상황을 있는 그대로 전달을 하는 기관이지 상황실 자체가 정책을 판단하는 데가 아니다 이 말이에요. 그런 의미에서 내가 오늘 따가운 질책을 했고요.


아까 金榮春 의원이 질의하는 과정에서 답을 할 때 386세대가 몇 명 되느냐 물어보니까 청와대 내에 몇 명 된다고 그랬어요?


◯大統領秘書室國政狀況室長 李光宰 10여 명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金鶴松 委員 실장님, 경호실 빼고 5급 이상의 청와비서실 소속 직원들이 전체 몇 명입니까?


◯大統領秘書室國政狀況室長 李光宰 제가 여기서 말드린 10여 명이라고 하는 것은 비서관 중에서 말씀드린 것입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




◯金鶴松 委員 내가 도덕인 문제 때문에 얘기 하는 거예요. 내가 물을 때까지 잠자코 들으세요. 지금 청와대에 정무직에서 5급까지 따지면 총 281명입니다. 281명 중에서 지금 386세대가 정확하게 236명입니다. 물론 386세보다 나이가 더 적은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정무직까지 포함 을 해 가지고 50세 이상 되는 사람이 27명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아까 10여 명이 된다고 하는데 비서관만 하더라도 39명 중에서 26명이 386세대 입니다. 정확한 답변을 해야지요.


그리고 아까 역시 답을 할 때 어느 누구보다도 애국심과 열정을 가지고 있다고 했는데 애국심이라는 것은 말로 하는 것이 아니고 행동이나 실천으로 하는 것이 애국심이에요. 열정은 말로 할 수 있지요. 그러나 애국심은 말로 할 수 없어요. 내가 아까 손가락 문제를 물었을 때도 애국심이 있다면 군을 가야지요. 내 자식은 신체검사에서 4급 판단을 받았어요. 보충병으로 갈 아들이 눈수술을 해서 다시 군에 지원을 해서 갔습니다. 애국심을 가지려면 적어도 국가에 한 애국을 하고 난 뒤에 애국심 얘기를 해야지 왜 그런 답변을 해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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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2.23.



[ ...... “우리의 도구로 변함없이 나가 달라” .........

...... . 노 당선자는 ..... 편지를 소개하며 감정에 북받친 듯 말을 잇지 못했다. .......... ]




[ ...... 보다 정확히 말하면 이들이 노무현 후보를 앞세워 정권을 잡았다. .........

...... 대통령은 지금도 중요한 결정을 이들과 상의해 내리는 것으로 알려져 ......... ]




[에디터칼럼] 검증대 위의 386



노무현 정권의 주력은 386이다. 민주화 투쟁 당시의 ‘백만 학도’였던 이들 386세대는 2002년 대통령선거에서 ‘노풍(盧風)’을 견인했다. 그들 중 일부는 노 대통령의 참모로 권력의 핵심에 자리 잡았다. 보다 정확히 말하면 이들이 노무현 후보를 앞세워 정권을 잡았다.


이들은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의 생일에 선물과 함께 보낸 편지에서 “우리의 도구로 변함없이 나가 달라”고 주문했다. 노 당선자는 취임을 하루 앞둔 2003년 2월 23일 청와대 비서진과의 워크숍에서 편지를 소개하며 감정에 북받친 듯 말을 잇지 못했다.


대통령은 지금도 중요한 결정을 이들과 상의해 내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386의 영향력은 계속 넓어졌다. 행정권력 다음 목표는 의회권력이었다. 노 대통령 탄핵 파동에 이은 2004년 4월 17대 총선에서 이들은 무더기로 당선했다. 60여 명의 386세대 의원이 배지를 달았다. 이렇게 이들은 다른 세대보다 훨씬 빠르게 권력의 중심에 진출했다.


  그 결과 386들은 비판하는 사람에서 비판받는 사람, 책임 없는 사람에서 책임지는 사람들이 됐다. 하지만 벼락출세의 후유증이었을까. 이들에 대한 기대가 절망으로 바뀌는 데는 몇 년 걸리지 않았다. 코드인사에 이념과잉 포퓰리즘은 요란했지만 남은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서민의 삶은 더욱 고달파졌다.


  이들의 국정운영 성적은 낙제다. 통일·외교·부동산·교육·양극화·일자리…. 이들의 정책은 국민의 지지를 받지 못했다. 막판에 이들은 내년이면 백지화될 게 뻔한, 취재선진화라는 포장을 씌워 기자들을 취재원에게 접근하지 못하게 하려는, 언론 봉쇄정책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준비되지 않은 선무당식 국정실험의 대가는 컸다. 이들이 내건 구호들, 자주·평화·민주·통일의 가치까지 퇴색했고, 이들이 드러낸 능력의 한계는 진보진영 전체의 위기로 이어지고 있다. ‘집권 386’들은 자신들의 역사인식을 강매하듯 국민에게 들이밀었다. 그러면서 스스로 기득권이 됐다. 오만과 독선에 빠졌다. 이들이 ‘민주화 사업자’라고 비난받기 시작한 것도 이때부터다.



  한 전직 청와대 비서관은 퇴임 후 자신의 청와대 재직 시절 경험을 토로하며 “압력이나 로비는 다 386을 통해 올라왔다”고 말했다. 이 정권 출범 후 386을 통하지 않고는 되는 일이 없었으니 너도나도 386을 잡으려고 애썼다.


 대통령의 부산 인맥 가운데 한 명으로 청와대 비서관을 지낸 ‘실세 386’이 지역 건설업자를 지방 국세청장에게 소개했고, 이 부적절한 만남은 결국 뇌물 수수와 구속으로 이어져 파문이 일고 있다. 사건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는데도 청와대는 1년 가까이 이 같은 사실을 몰랐다고 하고 지금은 “청와대에서 퇴직한 사람이니 우리가 조사할 필요는 없다”고 말하고 있다. 그간 이들이 외부에 들이댄 잣대와는 전혀 다른 관대함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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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31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ctg=20&Total_ID=2870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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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 초기 386참모들이 노무현 대통령에게 보낸 생일카드에 “우리의 도구로서 변함없이 나가 주시기 바랍니다”는 내용이 있다 해서 화제가 됐지만, 사실 386 내부에서는 오래 전부터 ‘도구론’이 검토됐다. 노대통령의 386 핵심참모 중 한 사람인 안희정씨(고대 철학84)도 ‘열린공간30’의 멤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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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onga.com/docs/magazine/shin/2003/11/25/200311250500011/200311250500011_4.html

‘386’ 7년... 여전한 전위부대, 그러나 주류 꿈꾸는 파워맨들







1995. 안희정



[ ..... “새로운 사회혁명을 위해서는 40대를 선봉에 내세우고 자신들이 참모가 되어 정권을 차지해야 한다” ....... ]



http://www.konas.net/article/article.asp?idx=5763&project=8


운동권의 역사 3. 비공개에서 공개로, 그리고 권력 창출


Written by. 전경웅 200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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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 운동권 핵심들 중에서는 과거 학생 운동권 당시의 지도력이나 통솔력 등을 인정 받아 정치인의 보좌관이나 정당 사무처 등에서 일하게 된 사람들이 매우 많은 편이다.


특히, 1990년대 이후 한국 정치권은 과거 군사 정부와의 차별화를 꾀한다는 명목으로 명문대 출신에다 운동권 경험이 있는 젊은 사람을 영입하는 것을 중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정당 등에서 운동권 출신들을 환영하며 영입했다.



마지막으로 전대협은 1989년부터는 전국 대학 방송국 연합회, 전국 대학신문기자연합회 등을 만들어 언론계 진출을 지원했다. 이들은 중앙 조직을 통해 정기적으로 취재, 보도, 방송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들의 사회진출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지금까지 언론계는 공채 이외에도 다양한 인맥을 통한 인력확충이 존재하는데 이들 중 상당수가 여러가지 활동을 통해 각종 언론사에 진출하게 됐다. 또한, 시위 등을 통해 활동하던 노래패나 집회 기획의 경험을 살려 이벤트 기획사 등을 만들고 이를 통해 문화계에 상당수가 진출했다. 이들은 지금 문화계 중견 인사들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결국, 이 같은 다양한 사회 진출 전략을 통해 운동권 출신들이 각계 각층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기반을 잡게 된 것이다.


이러한 투쟁 중심에서 합법적 활동으로의 변화에는 운동권의 중요한 인식변화가 자리잡고 있다. 그것은 “학생 운동권으로써, 그리고, 민중 운동권으로써 사회혁명을 이루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었다. 또한, 졸업 후에도 지속적인 교류를 위해 각종 동지회와 동우회를 만들고 그 유대를 결속해 나갔다. 이를 통해 제도 속에서 사회 혁명을 이루고자 하는 큰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그리고, 1990년대 중반부터 “새로운 사회혁명을 위해서는 40대를 선봉에 내세우고 자신들이 참모가 되어 정권을 차지해야 한다”는 인식이 운동권 내부에서 공감대를 얻게 되었다(월간 말지 1995년 3월호 안희정 인터뷰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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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 우리들의 정권이라 생각했죠"


[인터뷰] 운동권 여학생→농사꾼→의성군 의원으로 살아온 임미애씨

07.08.02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426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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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美청년회' 강길모가 교육했다는


이은희 前 청와대 제2부속실장


* 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page=0&C_IDX=14992&C_CC=BJ







2006.9.



[ ..... 올해 41세로 연세대 총여학생회장을 지낸 386 운동권 ......


.....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이사장 자리에 이은희 전 청와대 제2부속실장이 유력하다 ......


..... 한국원자력문화재단 .... 인원이 59명에 불과하지만 예산은 121억7900만 원에 달해 '알짜 기관' ...... ]




前 청와대 제2부속실장, 원자력문화재단 이사장 응모

'낙하산 논란' 또 재발하려나?




윤태곤 기자


2006.09.17




1급 차관보 상당인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이사장 자리에 이은희 전 청와대 제2부속실장이 유력하다는 설이 흘러나와 '낙하산 논란'이 재발할 조짐이다.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은 지난 7월 국회의장 비서실장으로 임명된 박금옥 전 이사장의 후임을 뽑기 위해 15일까지 공모를 실시했으며, 이 전 실장을 비롯해 모두 9명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단 측은 "공모에 응한 인사들의 명단을 밝힐 수 없다"면서도 이 전 실장이 포함된 사실을 부인하지는 않았다. 또한 재단과 상급부처인 산자부 안팎에서는 "절차를 거쳐봐야 알겠지만 이은희 전 부속실장이 유력할 수도 있다"는 말도 흘러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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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2년 원자력 홍보를 목적으로 설립된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의 임직원은 2005년 말 기준으로 인원이 59명에 불과하지만 예산은 121억7900만 원에 달해 '알짜 기관'으로 꼽힌다.


지난 달까지 청와대 제2부속실장으로 일한 이은희 씨는 올해 41세로 연세대 총여학생회장을 지낸 386 운동권 출신이다.


연세대 철학과와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이 전 실장은 마포정보문화센터 소장, 대통령 당선자 정무팀 비서를 거쳐 노무현 대통령 취임 이후에는 행정관과 실장으로 줄곧 제2부속실에서 일하며 권양숙 여사를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다.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0601










원자력문화재단 이사장도 '낙하산' 논란


[중앙일보] 입력 200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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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2부속실장 지낸 이은희씨 내정설 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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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사정에 밝은 한 소식통은 "지원자 중 지난 8월초까지 청와대 제2부속실장을 지낸 이은희(41)씨가 포함됐다"면서 "이미 이씨가 1급 차관보급인 이사장으로 내정됐다는 말이 파다하다"고 말했다. 정부의 한 관계자도 "추천위 등의 협의 절차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내정이란 적절치 않겠지만 (이씨가)유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씨는 연세대 철학과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마포정보화센터 소장, 대통령 당선자 비서실 정무팀 비서, 비서실 행정관을 거쳐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의 일정 등을 맡는 2부속실장을 지냈다.


이씨의 내정설이 나돌면서 재단내부에서는 '재단이 40대 여성 청와대 비서들의 안방인가'라는 문건이 도는 등 반발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고 문화일보는 전했다.


http://news.joins.com/article/2449841








[ .... “재단이 40대 청와대 비서의 안방이냐”..... ]



[ ..... 청와대는 ...‘공수(空輸)사령부’......

..... 청와대를 퇴직한 4급 이상 196명 가운데 61명이 낙하산을 ..... ]





[사설] 이번엔 대통령 부인의 낙하산인가



동아일보

2006-09-18




청와대가 원자력문화재단 이사장에 대통령 부인 권양숙 씨의 전 부속실장 이은희(41) 씨를 낙하산으로 내정해 놓고 주무부처인 산업자원부를 통해 ‘공작(工作)’을 하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은 집권 초기 “인사시스템 개혁을 통해 국가를 개조(改造)하겠다”며 정부 산하기관장 공모제(公募制)를 의무화하고 추천위원회 제도를 도입했다. 처음에는 새 제도를 적용하는 흉내라도 내더니 이젠 숫제 ‘배 째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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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씨는 원자력과 관련된 경력이 전혀 없다. 재단 내부의 동요도 심상치 않다. 재단의 부서장급은 50대이고 과장급이 40대이다. 재단 안에서는 “재단이 40대 청와대 비서의 안방이냐”는 문건까지 나돌고 있다.



‘청와대 낙하산’을 반대하다가 경질된 유진룡 전 문화관광부 차관이 폭로했듯이 청와대는 급(級)이 안 되는 사람을 정부 산하기관에 낙하산으로 내려 보내는 ‘공수(空輸)사령부’다. 청와대를 퇴직한 4급 이상 196명 가운데 61명이 낙하산을 타고 자리를 옮겼다. 정부 산하기관장이 되려는 눈치 빠른 사람들은 처음부터 청와대에 줄을 댄다.



공모 절차에 응해 서류를 준비하고 면접을 치르는 유(有)자격자를 바보로 만들고 심사를 맡은 추천위원들을 들러리로 세우는 사기극(詐欺劇)을 청와대가 주도하고 있는 것이다. 청와대에서 지령을 내린 사람이 추천되지 않으면 후보자를 탈락시키고 재공모하는 횡포도 서슴지 않는다. 청와대가 낙하산을 투하할 바에야 번거롭게 서류 심사와 면접을 할 필요도 없다. 청와대에서 추천권을 가져가는 편이 차라리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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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donga.com/List/Column/3/04/20060918/8351905/1










2006.8. 유진룡 전 문화관광부 차관




[ .... (청와대에서) 너무 ‘급’이 안 되는 사람들의 인사 청탁을 해 왔다”.....


..... 이런 짓을 더는 하지 말든가, 나를 자르든가 하라’고 말했다”며 “그랬더니 나를 잘랐다”......

..... 그런 일들이 여럿 있었고 그게 쌓여서 이렇게 된 것”...... ]





돌연 경질 유진룡 前차관이 밝힌 ‘청와대 낙하산 압력’

2006-08-11



취임 6개월 만에 전격 경질된 유진룡(50·사진) 전 문화관광부 차관이 재임기간 중 산하기관에 대한 청와대의 잇단 낙하산 인사 압력이 있었음을 밝히고 나서 그의 경질을 둘러싼 파문이 증폭되고 있다.


유 전 차관은 10일 서울 광진구 구의동 자택으로 찾아간 본보 기자에게 “문제가 된 아리랑TV 등의 자리에 (청와대에서) 너무 ‘급’이 안 되는 사람들의 인사 청탁을 해 왔다”고 밝혔다.



그는 “누가 청탁을 했느냐”는 질문에 “나한테 직접 이야기를 한 사람은 이백만 홍보수석비서관과 양정철 홍보기획비서관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처음에는 이 수석이 부탁을 했으나 (계속) 말하기가 그랬던지 양 비서관이 여러 번 나에게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유 전 차관은 “이 수석을 따로 만나 ‘이건 정말 안 되는 일이다. 이런 짓을 더는 하지 말든가, 나를 자르든가 하라’고 말했다”며 “그랬더니 나를 잘랐다”고 말했다.



그는 인사 압력의 사례로 지적되고 있는 아리랑TV와 한국영상자료원장 인선에 대해 “그런 얘기들은 (인사 압력의) 일부에 해당한다. 그런 일들이 여럿 있었고 그게 쌓여서 이렇게 된 것”이라고 말해 취임 이후 청와대의 인사압력이 다수 있었음을 분명히 했다.




한편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유 전 차관의 경질사유와 관련해 “유 전 차관은 신문법에 의해 출범한 기구인 신문발전위원회, 지역언론발전위원회, 신문유통원 관련 직무를 회피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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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donga.com/3/all/20060811/8338954/1#csidx8a6464c0b7829efa34d5cae3129768e











[ ...... 대통령 측근과 친인척 주변에 뿌려진 검은 돈 역시 425억원으로

국민의 정부(39억원), 문민정부(108억원)와는 비교되지 않을 정도 ........ ]




참여정부의 `비도덕성'..뇌물적발액 최다



연합뉴스

2009.04.09



“도덕적 자만심에 빠져 부패방지시스템 없었다”



참여정부 시절 적발된 뇌물사건의 액수가 문민정부나 국민의 정부보다 더 많았다는 사실은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충격적이다.

‘박연차 게이트’에 대한 검찰 수사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측근들이 잇따라 구속되면서 참여정부의 도덕성은 이미 바닥으로 추락했지만, 이와 무관하게 참여정부가 ‘부패 공화국’이었음이 통계적으로 확인된 것이다.



9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발표한 최근 15년간 뇌물부패 사건 통계에 따르면 참여정부 5년간 뇌물액수는 1천217억원으로 김대중(DJ) 전 대통령의 국민의 정부(282억원)와 비교해 무려 4.3배에 이른다.

특히 군사정권에서 바통을 이어받았던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문민정부(421억원)보다도 2.9배가 많았다.



대통령 측근과 친인척 주변에 뿌려진 검은 돈 역시 425억원으로 국민의 정부(39억원), 문민정부(108억원)와는 비교되지 않을 정도였다.


5년간 공직사회를 비롯해 권력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부패 커넥션’의 고리가 복잡하게 연결돼 있었던 셈이다.




참여정부에서 벌어진 ‘뇌물잔치’는 5년간 전국을 휘몰아쳤던 재개발과 재건축 등 부동산 광풍에 의해 주도됐다.

그 시절 적발된 건축ㆍ주택관련 뇌물액수는 474억원으로 문민정부(225억원)나 국민의 정부(219억원)보다 배가 많았다.

참여정부가 쏟아낸 수없는 부동산 정책의 이면에 개발이익을 매개로 공무원과 조합 사이에 뇌물이 그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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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4/09/2009040901190.html?Dep0=chosunnews&Dep1=related&Dep2=related_all












[이정재 칼럼] 패밀리가 떴다



[중앙선데이] 입력 2009.04.11 109호 3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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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는 패밀리는 둘이다. 국민MC 유재석 패밀리와 전직 대통령 노무현 패밀리다. 두 패밀리의 ‘뜸’은 단연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유 패밀리는 모 방송사의 예능 프로그램의 주인공으로 1년째 이 분야 인기 최고다. 노 패밀리는 다른 모든 뉴스를 물리치고 열흘 넘게 신문·방송의 톱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두 패밀리는 ‘떴다’는 것 외에도 많이 닮았다.




첫째, 핏줄을 나누지 않은 사람들까지 가족이라고 부른다. 유 패밀리는 8명이다. 이효리, 박예진, 윤종신, 김수로, 이천희, 대성, 김종국…. 모두 남남이지만 형님·동생, 누나·언니라 부른다. 유재석과 이효리는 자칭타칭 국민남매로까지 불린다.


노 패밀리도 8명이다. 노건평, 노건호, 연철호, 권양숙은 핏줄로 얽혔다. 피는 섞이지 않았지만 박연차(태광실업 회장), 정상문(전 청와대 총무비서관), 이광재(국회의원)도 패밀리다. 노 전 대통령의 형인 노건평씨는 “서로 대통령 패밀리까지는 건드리지 않도록 하자. 우리 쪽 패밀리에는 박연차 회장도 포함시켜 달라”고 말했다고 한다. 핏줄 대신 부패로 얽힌 패밀리인 셈이다.




둘째, 등장 인물이 자꾸 늘어난다. 유 패밀리는 매주 한 명씩 게스트가 바뀐다. 새 가족이 매주 한 명씩 늘어나는 셈이다.


노 패밀리도 부패 연루 인물을 계속 늘려왔다. 늘어나는 속도는 노 패밀리가 더 빠르다. 이강철(전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박정규(전 청와대 민정수석), 강금원(창신섬유 회장), 안희정(민주당 최고위원)까지 2~3일에 한 명꼴이다. 가족이 얼마나 더 늘어날지 모른다는 것도 두 패밀리의 공통점이다.





셋째, 각본대로 움직인다. 유 패밀리는 방송 중 주고받는 감탄사까지 각본대로라고 한다. 연초 일부 각본이 인터넷에 공개되자 “속았다” “실제상황인 줄 알았다”며 실망한 팬들의 비판이 잇따르기도 했다.


노 패밀리의 각본엔 공식이 있다. 처음엔 ‘안 받았다, 안 줬다’ ‘모른다’로 시작한다. 다음엔 ‘검찰에서 다 밝히겠다’고 한다. 마지막엔 ‘받긴 받았지만(주긴 줬지만), 대가성은 없다’다. 이 각본은 역대 부패 패밀리의 공식과 같다. 하도 많이 들어서 국민 모두가 다음 수순을 외울 정도다.




넷째, 주 무대가 시골 마을이다. 유 패밀리가 매주 마을을 바꿔가면서 전국적으로 활동하는데 비해 노 패밀리는 본거지인 봉하마을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는 점이 다를 뿐이다.




다섯째, 새 유행어를 쏟아낸다. 유 패밀리는 조작 스캔들(유재석), 훅훅(김수로) 등을 유행시켰다.


노 패밀리의 빅 히트작은 ‘연차 수당’이다. 박연차 회장에게 받은 돈을 말하는데 못 받으면 바보, 받으면 감방이란 주석이 달려 있다. ‘600만 달러의 사나이’(박 회장으로부터 노 전 대통령에게 전달된 돈을 30여 년 전 미국 드라마 ‘600만불의 사나이’에 빗댄 말), ‘돈짱’(노사모가 노 전 대통령을 ‘노짱’이라고 부르는 것을 빗댄 말)도 신조어다.




여섯째, 여자들이 권력을 쥐고 있다. 유 패밀리의 짱은 단연 이효리다. 남자들은 눈치보기 바쁘다. 이효리가 잘못하면 통제할 방법이 없다. 기껏 “이효리가 한 일”이라고 둘러댈 뿐이다.


노 패밀리도 비슷하다. 7일 노무현 전 대통령은 100만 달러 건이 불거지자 권 여사에게 퉁쳤다. “저의 집(권양숙 여사)에서 부탁하고 그 돈을 받아 사용한 것”이라고 둘러댔다.




일곱째, 남의 가족 얘긴데도 온 국민이 관심을 가진다. 유 패밀리는 시청률 짱이다. ‘패밀리가 떴다’를 검색하면 구글엔 192만 건의 정보가 나온다.


노 패밀리에 대한 관심도 폭발적이다. 특히 힘 좀 쓴다는 분들의 관심이 높다. 그렇다 보니 국내 언론의 대서특필은 물론이고, 외국 언론들이 앞다퉈 톱 기사로 보도할 정도다.




다른 점도 있다. 유 패밀리는 웃음과 오락을 주지만, 노 패밀리는 고통과 분노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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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joins.com/article/3566922








* 문재인




2007년 ~ 2008년 2월 대통령 비서실 실장

2005년 ~ 2006년 5월 대통령 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

2004년 ~ 2005년 1월 대통령 비서실 시민사회수석비서관

2003년 ~ 2004년 2월 대통령 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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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야당은 한국당이 탄핵 때문에 정권을 잡을 자격이 없다고 아우성치지만, 박 전 대통령이 하나를 잘못했다면 야당은 집권 10년간 더 나쁜 짓을 했다"며 "박 전 대통령은 최순실이라는 이상한 여자를 잘못 관리해서 화근이 됐지만, 야당은 집권 10년 동안 아들들, 형제들, 수많은 측근이 어마어마한 부정과 비리를 저지른 세력들"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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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4/24/0200000000AKR20170424124200063.HTML?from=search











침묵 깬 최경환 "박 대통령 20년간 1원도 안 챙겨"



[중앙일보] 입력 2016.12.09


http://news.joins.com/article/20982992










김기춘 “현 정부는 가장 깨끗한 정부… 잘 해오고 있다”



김민석 기자 2015.02.23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248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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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朴志晩씨였지만, 동생은 대통령 누나를 만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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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x 10 = 문재인 !!!!!!!!!!!!!!!!!!










그러나, 노무현 대란에서 대한민국을 구한 박근혜는 이제 없습니다.



도둑이 도둑이야

위헌반역 내란 보안법위반 부패 대한민국농단 탄핵 수사기소처벌 대상들이 박근혜를 죽였읍니다.

노무현 대란에서 대한민국을 구한 박근혜는 이제 없습니다.



낙동강전선은 무너졌읍니다.



마지막 남은 유일한 애국우익 박근혜는

전교조 통진당 민노총과 싸우다

신영복 만세 붉은 무리 총동원 총공격 포위기동전멸전에 전사했읍니다.




운동권반역독재망국타도 구국총궐기 !!!!!!!!!!!!!!!!!!!!!!!

대한민국 구국총궐기 !!!!!!!!!!!!!!!!!!!!!!!
2017-05-04 23:19:27
1.233.7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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