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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충주기업도시 행정구역 개편하려는 중인데 원주는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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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2018-04-08 18:44:44  |  icon 조회: 1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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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역 제각각…충주기업도시 발전 최대 걸림돌"
송고시간 | 2015/12/22 16:09 (연합뉴스)

충북발전연구원 홍성호 연구위원 "행정구역 조정·클러스터화 필요"

(충주=연합뉴스) 공병설 기자 = 전국 기업도시 중 유일한 성공 사례로 평가받는 충북 충주기업도시의 활성화를 위해선 복잡하게 갈라져 있는 행정구역의 조정 등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분석됐다.

충주기업도시 조감도(충주기업도시㈜ 제공)

충북발전연구원 홍성호 연구위원은 22일 충주시청에서 열린 '충주기업도시 활성화 연구용역 보고회'에서 "현재 충주기업도시권은 3개 읍·면에 걸쳐 있어 장기적으로 발전할 수 없는 구조를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충주기업도시는 주덕읍과 대소원면, 중앙탑면에, 인근 메가폴리스 산업단지는 주덕읍과 대소원면에 각각 걸쳐 있고, 첨단산업단지는 대소원면에 있다.

홍 연구위원은 "행정구역이 나뉘어 있어 일반 행정과 시설물 유지 관리가 이원화됨에 따라 입주민이 불편을 겪을 수밖에 없으며, 기존 읍·면 주민의 삶의 질도 함께 저하된다"며 "행정구역 조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첨단 도시 거주민의 다양한 행정 수요를 면사무소 단위에서 처리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면서 법정(행정)동 신설이나 (시)출장소 설치, 대소원면으로의 통합 및 읍 승격을 제안했다.

홍 연구위원은 충주기업도시와 메가폴리스, 첨단산업단지를 하나로 묶어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그는 "세 곳이 지리적으로 인접해 클러스터 요건을 갖췄지만, 현재 유기적 연계가 전혀 없는 상태"라며 "단일 클러스터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충주의 신성장 거점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민간 병원과 공공 의료시설, 국공립 어린이집을 비롯한 정주시설 확대와 함께 기업도시권 최고경영자(CEO) 포럼, 관리공단 등 관리 조직 설치도 필수적이라고 그는 강조했다.

출처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2/22/0200000000AKR20151222151000064.HTML?input=1195m

원주라고 해서 안해도 되는 것은 아니다. 지식기반형은 지식기반형구역대로 관광레저형은 관광레저형구역대로 각각 면으로 설치하고 만종리는 면내지 동으로 독립하거나 아니면 인근동으로 편입해야 하는 것은 마땅하지 않을까?

원주랑 먼거리지만 혁신도시인경우도 진천.음성쪽은 언제든지 화약고가 될 가능성이 없지 않는것으로 알고 있고 하는 만큼 원주기업도시지역의 행정구역개편은 특성에 맞는 것으로 잘 개편되어 훗날에 혼란이 없도록 만들 필요성이 있다.

충주보다 빠르게 시행을 강력히 촉구한다.

그리고 아직도 관외소재로 그치고 있는 판부면행정복지센터도 조속히 관내로 이전을 빼먹을수 없겠다
2018-04-08 18: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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