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신문

현재 서울을 비롯한 경기도나 기타 서쪽방향의 거의 모든 차량들이 문막을 경유하게 되어있어 시간이 20-30분 정도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시의 의견 하나로 무분별하게 빼앗기고있다. 누가 남의 귀중한 시간을 임의로 빼앗을 수 있단 말인가. 바쁠 땐 엄청 속앓이도 하게된다. 그러나 누구 하나 이런 사실을 아직까진 문제삼지 않고 있다. 남원주에서 고속도로를 올라타면 될 것을 기껏해야 3명이고 그렇지 않으면 아예 없는 경우도 허다한데 하구한날 갈때나 올때 그곳을 들려야 하고 기사들도 서울서 출발시 슬쩍 문막손님 있는지 확인하여 없으면 바로 남원주 톨게이트로 직진하여 모두의 시간을 절약해 주는 현명함을 보이기도 한다. 이번 지선에선 이 문제를 해결해 줄 사람을 뽑아주자.

2018-04-09 15: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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