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다이나믹 축제 마지막날
만취한 두청년이 싸우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말릴까 생각했지만 오가는 막말과 험악한 분위기에 주위사람들도 나서질 못했습니다.
나중에 들은 말로 두청년 중에 한분이 원주시의원 이라고 전해들었습니다..
참으로 걱정이 앞섭니다... 그러한 성격을 가지신분이 우리원주시민을 위해 어떠한 일들을 하실지...그런 자제력으로 무엇을 하실지..
시의원님도 사람이라 그런행동도 할수 있겠지요
창피하지도 않으신지.. 참.. 다른분들은 이해가 되실지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