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청년회의소(회장 오태학)는 지난 22일 인터불고호텔에서 제 51대 오태학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오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회원들 간의 화합을 통해 내실있는 조직으로 거듭 나겠다"며 "지역사회와 연계를 통해 사회사업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또한 “2017년도에도 소외된 계층을 위한 사업 추진에 적극 앞장서겠다”며 “발전하는 JC, 변화하는 JC를 이끌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원주고, 연세대 신소재공학부를 졸업한 오태학 회장은 원주JC 사무차장, 사무국장, 외무부회장, 내무부회장, 상임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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