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정경대학원 고위자과정 총동문회는 최근 아이린부페에서 회의를 갖고 황금식품 김인환<사진>회장을 제 14대 동문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김 회장은 “회원 상호간 결속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동문회 위상을 높이는데 힘쓰겠다”며 “특히 지역발전과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공익적 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상지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한 김 회장은 황금식품, 강변주유소 대표를 비롯해 새마을직장 공장회장을 거쳐 현재 화훼단지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일명 화사모)회장으로 활동하는등 봉사매니아로 정평이 나있다.
1억 기부자 모임인 강원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며 연세대학교 1억1,000만원 장학금 기탁자에 이름을 올리는 등 인재양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취임식은 오는 19일 오후6시 아모르컨벤션웨딩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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