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경영인 원주시연합회 13대 현광섭<사진> 회장이 지난 8일 원주축협 대강장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현광섭 회장은 “임기 동안 농업인 소통 및 단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곡동에서 태어나 원주 토박이인 현 회장은 원주중, 대성고를 졸업하고 상지대를 수료했다. 한편, 지난 1993년 농업인후계자로 선정, 한농연 원주시연합회 정책부회장, 수석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아내는 현재 한국여성농업인 원주시연합회 감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슬하의 1남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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