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환경공학부 서용칠<사진> 교수가 지난달26일부터 사흘동안 열린 WTERT(국제 폐자원에너지화 연구 및 기술위원회)-ASIA 창립회의에서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WTERT는 미국 뉴욕의 콜롬비아대학에 본부를 두고 전 세계 국가 및 지역에 지부를 두고 있으며 폐자원에너지화 및 지속가능 기술에 관한 국제협력과 정보교환,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서 교수는 지난 2010년부터 WTERT 한국지부장을 역임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대한민국의 폐자원에너지화 현황과 신기술인 폐기물가스화 상용화 사업을 소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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