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저면 무장리 372㎡
- 모두 20여종의 반찬 생산
사회적기업인 원주생명농업(대표 원혁정)은 지난 7일 오전 11시 호저면 무장리에서 제철․신선반찬공장 ‘생기를 담아’ 준공식을 개최했다 도비와 시비, 자부담 등 모두 6억여원이 투입된 ‘생기를 담아’는 부지면적 372㎡에 식품가공공장 1개동과 각종 반찬생산시설을 갖추고 있다. 계절에 따라 총 20여종의 반찬을 생산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완공한뒤 HACCP 인증 및 시범생산을 거쳐 이번에 준공식을 갖게 됐다. 원주생명농업 관계자는“친환경농산물을 이용한 반찬공장은 요즘 소비자들의 생활패턴 변화로 친환경농산물 완제품(반찬) 소비가 더 확대되는 추세에 잘 맞는다”며 “변화하는 소비패턴에 부응하는 사업으로 친환경농산물의 판로 확장과 시민들의 건강에도 크게 기여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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