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의자>임월규 원주여고 총동문회장
<새의자>임월규 원주여고 총동문회장
  • 김은영
  • 승인 2014.12.11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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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여고 총동문회장에 선출된 임월규 신임회장(60.사진)은 "동문회의 위상을 드높이고 단합을 통해 하나되는 동문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귀래면 출신의 임 회장은 지난 1973년 공직에 입문해 원주시 여성정책과장, 민원봉사과장, 자치행정과장 등을 두루 거친 뒤 지난 2008년 도내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여성 서기관에 임명되는 기록을 세우면서 여성국장 시대를 열어 화제를 뿌렸다.
 
그동안 원주여중과 원주여고는 함께 총동문회를 구성해 운영해 왔으나 최근 정기총회에서 각각 나눠 총동문회를 운영하기로 결의했으며 임회장은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회장에 추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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