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중고 총동문회장에 윤한중 안흥식품 대표이사(55.사진)가 취임했다.
윤 회장은 최근 열린 대성고등학교 총동문회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회장에 추대됐다.
횡성 안흥중, 대성고(21회)를 졸업한 윤 회장은 할매 안흥찐빵운영, 강원주조 대표이사를 지낸 뒤 횡성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 사무총장을 역임하고 있다.
윤 회장은 "앞으로 동문회관 건립은 물론 장학금 확충 등을 통해 명문사학을 만드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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