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서는 김기선·이강후 국회의원과 원창묵 원주시장, 이상현 원주시의장, 이재만 재경회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경제, 교육, 문화계 인사 등 50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다짐한다.
특히 보훈복지공단,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등 혁신도시 입주기관 환영행사도 열린다.
참석자들은 혁신도시의 성공적 정착과 기업도시의 조기 준공,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 제2영동고속도로 및 원주~강릉 복선철도, 여주~원주 수도권전철의 조기 착공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33만 시민의 역량을 한데 모을 것을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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