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분양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분양
  • 편집국
  • 승인 2017.08.2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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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개 블록에 1,342가구 규모
  • 고객맞춤 특화설계 적용
  • 원주 첫 단지내 별동학습관 '눈길'
  • 3.3㎡당 평균 670만 원대 '착한 분양가'

반도건설이 지난25일부터 원주기업도시에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분양에 나섰다. 총 2개 블록에 1,34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502세대, ▲59㎡B 104세대, ▲84㎡A 443세대, ▲84㎡B 213세대, ▲84㎡C타입이 80세대다. 평창 동계올림픽의 직접적인 수혜지로 평가받고 있는 원주는 서울과 강원을 잇는 교통의 요충지로 부상하고 있다. 광주~원주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원주간 교통망이 한껏 개선되었을 뿐만 아니라, 중앙선 고속화전철(인천~서원주~강릉)도 올 하반기 개통을 앞두고 있다. 또 2019년 착공 예정인 경강선(판교~여주~원주 복선전철)이 서원주(2021년 개통예정)까지 연장된다. 원주시는 명실상부한 ‘범수도권’의 입지를 굳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전용 59, 84㎡ 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중소형 평형임에도 불구하고 반도건설은 더욱 업그레이드 된 특화설계를 적용해 대형 평형 못지않은 구조를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사물을 인터넷으로 연결해 세대 내 가전 및 기기를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는 홈 IoT(사물인터넷) 서비스가 적용된다. 또 전 세대 LED 등기구가 적용되고, 지하주차장에는 LED 센서 등기구가 적용돼 에너지절감 효과는 물론, 입주민들은 한 층 더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주차장을 전부 지하로 배치해 지상은 ‘차 없는 아파트’로 만들 계획이며, 초보 및 여성운전자를 배려한 일부 광폭주차장 설계를 적용한다. 또 일반 아파트보다 10cm 더 높은 2.4m의 천장고(우물천장 포함 2.55m)를 설계해 개방감을 극대화 했다. 원주기업도시 최초로 단지 내 별동학습관을 조성해 원주 교육 프리미엄을 주도하겠다는 방침이다. 단지 내 2층 규모의 별동학습관은 반도건설이 그 동안 신도시에서 선보여 분양시는 물론, 기입주 단지에서도 검증된 교육특화시설로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별동학습관에서는 아이부터 성인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YBM넷 프로그램'과 '능률교육 프로그램'이 그 주인공이다.

3.3㎡당 평균 670만 원대의 착한 분양가로 선보여 실수요자들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계약금 계약시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로 진행된다. 청약일정은 29, 30일 기업체 특별공급, 30일 일반특별공급, 31일 1순위, 9월 11일 2순위가 진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원주시 단계동 878의1번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이다. 반도건설 김지호 소장은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광주~원주 고속도로, 중앙선 고속화전철 등 쾌속 교통망으로 서울 및 전국 각지로의 접근성이 뛰어난데다, 중심생활권에 위치해 편리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며 “여기에, 59, 84㎡ 중소형 맞춤 설계, 원주기업도시 최초 단지내 별동학습관 등 유보라만의 특화상품과 670만 원대의 착한 분양가로 최상의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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