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거리 푸드바이크 골목야시장 사업자 선발, 시민심사위원 공모
문화의거리 푸드바이크 골목야시장 사업자 선발, 시민심사위원 공모
  • 편집국
  • 승인 2017.10.27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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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달 3일까지 시민심사위원 10명 모집

원주 중앙로 문화의 거리 푸드바이크 골목야시장의 사업자 선발에 시민 심사위원들이 참여해 요리를 평가한다. 문화의거리 푸드바이크 골목야시장 추진위원회(위원장:김대중)는 공모를 통해 선발된 시민심사위원들이 전문심사위원들과 함께 푸드바이크 사업자들의 요리를 심사해 평가한다고 밝혔다. 시민심사위원 공모는 26일부터 내달3일까지며 참여 희망자는 문화의 거리 상인회에 이력서와 함께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참가 자격은 20~65세의 원주시민으로서 푸드트럭 경력 등 경력자를 우대한다. 원주 원도심의 활성화를 위해 이동식 매대인 푸드바이크 15대로 추진되는 문화의거리 푸드바이크 골목야시장은 오는 12월 하순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1월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김대중 추진위원장은 “푸드트럭 운영 등에 경험이 있거나 음식 요리에 숨은 재능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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