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제약 기업도시서 첫 삽 떴다
진양제약 기업도시서 첫 삽 떴다
  • 심규정
  • 승인 2015.01.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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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억 투입, 2만5천평방미터에 신축공장 기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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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제약(대표 최재준)은 지난 28일 원주시 지정면 기업도시 건축현장에서 임직원 및 원주기업도시, 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cGMP 신축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사진>
 
대지면적 2만4896㎡, 연면적 8548㎡의 관리동, 생산동 외 5개 부속건물로 지어지는 원주 cGMP 신축공장은 총 사업비 380억원이 투입돼 오는 12월 준공 예정이다.
 
최재준 대표는  "진양제약 원주 cGMP 신축공장은 국제 의약품 실사협력기구인 PIC/S 기준에 적합한 최신 cGMP공장으로 향후 핵심 연구제품을 가장 우수한 품질로 제조, 생산할 것"이라며 "특히 다국적 제약사 제품의 해외생산 기지 역할을 수행하는 선도적인 공장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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