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로 적기준공, 교통대책, 제설대책”당부
최근 취임한 어명소 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이 첫 일정으로 지난15일부터 사흘동안 평창올림픽 접근도로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상황과 수송대책 준비 등 전반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이날 어 청장은 올림픽 지원로인 국도6호선, 국도59호선 도로사업, 대회기간 수송대책, 제설대책 등에 대한 종합적인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어 청장은 “올림픽 선수단과 내·외국인 관광객의 신속하고 안전한 수송을 적극 지원하고 올림픽 이후에도 우수한 교통인프라를 통해 국토발전에 기여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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