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의자>여성 지청장 시대
<새의자>여성 지청장 시대
  • 심규정
  • 승인 2015.02.23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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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계현 춘천지검 원주지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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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계현(51.22기) 춘천지검 원주지청장은 남편이 김영준 법무부출입국외국인본부장으로 검찰내 첫 부부검사다.
 
지난 2011년엔 최초의 대검찰청 여성 대변인을 맡아 깔끔하게 역할을 수행하는 등 능력을 인정받았다.
 
서울 예일여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서울지검 동부지청에서 검사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2002년 변호사로 개업했다가 2005년 대전지검으로 복귀해 수원지검 성남지청 부장검사, 서울남부지검 형사2부장, 대검찰청 감찰2과장,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고검 검사를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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