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일 문막 동화산업단지 내 송암시스콤(주)에서
원주시는 지난 6일 문막 동화산업단지 내 송암시스콤(주)(대표이사 이해규)에서 ‘찾아가는 기업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2011년 원주공장을 신축해 본사를 이전한 송암시스콤은 전력전자 통신전문 기업으로 지난해 ‘1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바 있다.
송암시스콤은 지정면 부지 23,873㎡에 건축면적 5,337.70㎡ 규모다. 디지털 계통보호 전송장치, 전력통신용 통합 단말장치, 지능형 광모뎀 등 산업용 고신뢰성 ICT장비를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매출 335.8억 원을 달성했다. 시는 앞으로도 다각적인 방법으로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책을 마련하는 한편 경영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행정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원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