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후보등록 첫날 18명 접수
예비후보등록 첫날 18명 접수
  • 편집국
  • 승인 2018.03.05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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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장 3명·도의원 4명·시의원 11명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 2일부터 시장, 도의원, 시의원에 대한 예비후보등록이 시작됐다. 원주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6시 현재 시장 3명, 도의원 4명, 시의원 11명 등 모두 18명이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 

시장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에서 구자열,용정순 예비후보가, 자유한국당에서 박동수 예비후보가, 도의원은 더불어민주당에서 1선거구 박병구, 6선거구 권순성, 자유한국당에서 3선거구 이문희, 4선거구 윤용호 후보가, 시의원은 나선거구 이병규(자유한국당), 다선거구 황명흠(더불어민주당),김정희(더불어민주당), 라선거구 장영덕(더불어민주당), 이규삼(정의당),마선거구 박한근(자유한국당), 바선거구 홍기상,곽문근(각각 더불어민주당), 사선거구 이용철(더불어민주당), 조남현,하석균(각각 자유한국당)예비후보가 각각 등록했다.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 선거사무소 설치,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 어깨띠나 표지물 착용, 송·수화자 간 직접 통화 방식의 전화 선거운동, 선거구 내 세대수의 10% 이내에서 홍보물 작성·발송 등을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시장·구청장 선거 예비후보자는 선거 공약 등을 담은 공약집 1종을 발간해 통상적인 방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지난달13일부터 시작된 예비후보등록결과 지난2일 현재 강원도지사는 자유한국당 정창수 전 한국관광공사 사장, 강원교육감은 강원미래교육연구원 신경호원장, 상지대학교 경제학과 박정원 교수가 등록을 마쳤다. 군수와 군의원 선거의 예비후보자 등록은 다음 달 1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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