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일 시청 백운아트홀에서
원주시니어클럽, 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7일 시청 백운아트홀에서 ‘노인 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약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이날 발대식에서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제작한 노인 일자리사업 홍보 영상 상영과 원주소방서의 안전교육이 마련됐다. 오는 11월까지 9개월 동안 진행되는 노인 일자리사업은 84억 8,800만원을 투입해 23개 사업단에서 3,19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노인 일자리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소득증대와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정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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