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평화의 소녀상 수요집회 개최
원주평화의 소녀상 수요집회 개최
  • 편집국
  • 승인 2018.03.1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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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민연대는 3·8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해 7일 오전 11시 무실동 원주평화 소녀상 앞에서 ‘원주평화의 소녀상 29차 월례 수요 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2015년 박근혜 정부와 일본 아베 정부가 맺은 한일합의 무효, 화해치유재단 해산, 10억엔 반환을 촉구 할 예정이다. 한편 원주평화의 소녀상 시민모임과 원주시민연대는 매달 수요 집회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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