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디지털 헬스케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편집국
  • 승인 2018.03.1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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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와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지난 13일 시청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원창묵 시장을 비롯한 지역대학 교수, 원주 의료기기 대표 등 15여명이 참석해 용역결과 보고와 의견 교환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내용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생태계조성을 위한 중장기 발전전략 ▲생태계 참여자의 육성전략 로드맵 ▲원주의료기기산업연계 헬스케어 유망시장 발굴 ▲원주시 도시(구도심, 기업도시, 혁신도시) 발전 연계 활성화 등 다양한 사업이 제안됐다. 

특히 기업지원을 통해 보다 빠른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물론 전문성을 보유한 외부업체‧기관을 활용해 신속한 제품 개발이 이뤄지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원창묵 시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핵심 산업으로 부각하고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산업의 집중육성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앵커기업 유치를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와 테크노밸리는 지난해 11월 ‘디지털헬스케어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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