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위당 학교’내달 5일 개강
‘무위당 학교’내달 5일 개강
  • 편집국
  • 승인 2018.03.1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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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5월24일까지 9강좌 진행 

무위당 장일순 선생의 삶과 생명사상을 기리는 무위당학교가 내달 5일 개강한다. 무위당학교ㆍ(사)무위당사람들, 연세대학교 인문도시 원주사업단은 “원주에서, ‘돌봄’ 공동체를 생각하다”를 주제로 제13기 무위당학교를 개강, 오는 5월 2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중앙동 밝음신협 4층 무위당기념관에서 열리는 무위당학교는 모두 9강좌로 이뤄진다. 무위당사람들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사회의 협동조합 또는 사회적경제 등을 비롯한 시민들의 주요한 ‘인문사회 교육기관’으로써 발전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는 사단법인 무위당사람들ㆍ무위당학교(☎747-4579)로 하면 된다. 강의 일정은 다음과 같다.

△4월5일=이중화, 고령화, 민주주의 : 사회적 가치의 복원을 위하여(장덕진, 서울대 교수)△9일=일본의 협동조합과 사회복지 융합모델(이케다 도오루,일본 지바현 바람의 마을 이사장)△13일=서로 돌보고 가까이 맺어지는 마을돌봄관계망(고은주, 울림두레생협 상무이사) △20일=삶의 패러다임 변화와 사회의 역할(정재훈, 서울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 한살림 그리고 지역사회 돌봄(박혜숙, 한 살림서울 이사장) △5월3일=나눔으로 건강해지는 지역의료공동체(경창수, 안산의료복지사협 이사장) △10일=알아두면 쓸모 있다! 대한민국 복지정책(임성규,전 서울시복지재단 대표이사) △17일=원주협동조합식 돌봄공동체 실행을 위한 토론회(송정부, 상지대 사회복지학과 명예교수)△24일=이상이 일상이 되도록 상상하라(유범상,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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