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침체 구도심 활성화”“안전한 도시 만들겠다”
구자열 더불어민주당 원주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단구동 롯데시네마 맞은편 선거사무실에서 지지자,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캠프 개소식을 개최했다. 구 예비후보는 인사말과 통해 “원주의 서쪽 기업도시와 동쪽 혁신도시를 트램으로 연결하여 우산동, 중앙동, 학성동, 봉산동 등 구도심 일대에 획기적인 도시재생을 이뤄 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내 최고 범죄율을 기록하는 원주시를 안전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자열 원주시장 예비후보는 8, 9대 강원도의원, 강원도지사 정무특별보좌관, 강원도의회 지방분권특별위원회 위원장, 제19대 대통령선거 문재인후보 원주을 선거대책위원 총괄본부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정책위원장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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