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는 오는 10일까지 ‘화재안전특별조사’ 기간제 근로자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소방청에서 오는 7월부터 내년 12월까지 진행되는 특별조사를 위해 추진됐다. 기간제 근로자는 건축·소방·전기·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관내 다중이용시설 건축물에 대한 화재 위험 요인을 점검할 예정이다. 강원도는 총 46명을 모집하며, 이중 원주시는 조사보조인력 7명이 근무할 계획이다. 원서 접수는 중앙소방학교 홈페이지(http://119gosi.kr)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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