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숲 영농조합, 전국 숲교육 경연대회 수상
피노키오숲 영농조합, 전국 숲교육 경연대회 수상
  • 편집국
  • 승인 2018.06.04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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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험교구 분야 최우수상
  • 산림치유프로그램 분야 우수상

피노키오숲 영농조합은 지난달 27일 서울 양재시민 숲에서 산림청 주최의 제12회 전국 산림교육전문가 숲교육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우수상을 연이어 수상했다. 이날 경연은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체험교구, 사진공모전, 산림치유 프로그램 등 5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피노키오숲 영농조합은 체험교구 분야에서 ‘에코큐브’를 주제로 최우수상을, 산림치유 프로그램 분야에서 ‘햇살숲에서 변화를 찾다’라는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대균 대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숲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더 개발해 문화의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주시 산림과가 위탁운영하고 있는 피노키오숲 영농조합은 생애주기 산림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유아숲체험원과 산림교육 서비스 지원체계 구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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