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지난 10일 따뚜공연장을 시작으로 단계주공아파트 부근 3.3km구간에서 클린월드운동을 실시했다. 클린월드운동은 전 세계 도심, 공원, 산, 바다, 하천 등을 정화하는 환경의식 개혁운동이다. 이날 정화활동은 쓰레기를 줍는 것과 더불어 주변의 버스정류장이나 전신주 등에 붙은 불법광고물 제거와 바닥의 껌과 같은 오물제거도 함께 진행됐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자녀가 안락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온갖 정성을 쏟는 어머니의 마음처럼 전 세계 인류가 더 나은 삶의 터전에서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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