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안전진단결과 ‘C등급’ 판정
강원도교육청은 평창 대화초, 속사초, 강릉고, 원주 고산초, 춘천 전인고 등 5개교를 대상으로 안전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건설관리공사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점검은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에서 ‘C등급’ 판정을 받은 23개 시설 중 결함상태가 심각하고 빠른 보수공사가 필요한 곳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강원도교육청 관계자는 “재난 취약시설 점검에 민간 전문가를 참여시켜 신뢰도를 높이고, 지속적인 점검으로 예산투자의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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