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 뉴딜 참여할 예비사회적 기업 지정
도시재생 뉴딜 참여할 예비사회적 기업 지정
  • 편집국
  • 승인 2018.06.14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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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내 지정업체 전무
  • 오는 9월 2차 모집 예정

국토교통부는 도시재생 뉴딜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예비 사회적 기업 28곳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들 기업은 도시재생 뉴딜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경제활동을 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복원에 나선다. 특히 사회적 주택, 공공임대 상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등 주택·건축·도시 분야에 주안점을 두되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시재생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을 선정했다고 국토부는 덧붙였다. 도내 선정기업은 전무하다. 국토부는 오는 21일 세종청사에서 국토교통형 예비 사회적 기업을 대상으로 통합 공동 연수를 열어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예비 사회적 기업의 역할과 의무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지정된 기업에는 고용노동부와 지자체가 추진하는 사회적 기업 재정 지원 사업의 참여 자격이 부여된다. 또한 ‘사업화 지원비’ 지원 대상 선정 및 주택도시기금 수요자 중심형 기금 융자상품 실행을 위한 보증심사 시 가점을 부여한다. 국토부는 오는 9월에는 제2차 국토교통형 예비 사회적 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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