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2018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참여할 조사원 6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주민 건강수준을 파악하고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사업 기획 및 평가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진행하는 이번 사업에서는 만 19세 이상 성인 대상 평균 900명의 표본을 추출해 진행된다. 조사원은 20세 이상 컴퓨터와 인터넷 활용이 가능하면 지원 가능하다. 희망자는 보건소 및 시청 홈페이지를 참조해 신청서를 작성한 후 1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직접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조사원은 오는 8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선정된 표본가구를 방문, 1대1 면접조사방식으로 신체계측 측정, 지역주민의 흡연, 음주, 신체활동 등과 같은 건강행태와 의료이용 등 건강조사 활동을 하게 된다. 자세한 문의는 원주시 보건소 건강증진과(☎737-4015)로 하면 된다.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