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업면 매지리 회촌마을서 현판식
- 민간주도 문화예술진흥 사업 전개
그린희망문화재단(이사장 심형금)이 지난 21일 원주시 흥업면 매지리 회촌마을입구에서 현판식을 갖고 출범했다. ㈜한마음에너지가 출연하여 설립한 그린희망문화재단은 지난해 12월 문화예술 미래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설립됐다. 심 이사장은 “앞으로 희망크로스합창단 운영과 문화예술 미래인재 육성, 문화복지 사업 등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회촌마을은 이미 토지문화관과 매지농악전수관이 자리를 잡고 있다. 이번에 그린희망문화재단과 희망크로스합창단이 상주하면서 원주의 문화예술 메카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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