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강원도당은 지난달 30일 제1차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하고 상임고문, 운영위원 임명을 의결했다. 상임고문으로 이창복 전 국회의원, 김철배 중앙당 고문, 조일현 전 국회의원, 박우순 전 국회의원, 최종원 전 국회의원, 박명서 전 국회의원, 이관복 전 도당위원장, 심기준 국회의원 등 8명이 임명됐다. 운영위원 의장으로 허영 도당위원장이 임명됐다. 당연직 운영위원은 이백용 전 도당 고문, 박재균 춘천시의원, 이영준 전 더불어민주당 대학생위원회부위원장, 김미랑 강릉시의원, 홍선자 전 도당 노동국장, 백수현 전 한국쌀전업농 철원군연합회장, 김호식 전 도당 직능위원장, 최종진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강원본부장, 김세훈 전 도청 국장,배선식 소망사회복지회 이사장, 최정남 전 한국여성수련원 원장이 임명됐다. 이밖에 강청룡 전 도의원, 김선동 춘천지검 원주지청 형사조정위원, 안종남 전 송기헌의원 보좌관, 양호선 삼척시사회적경제네트워크 대표 등 8명이 호선직 운영위원에 임명됐다. 수석부위원장은 최경순 전 도의원, 정연석 전 도당 운영위원이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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