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자작나무숲은 2일부터 오는 12월 9일까지 1전시장에서 기획전 ‘와일드 유쓰 폭동 학교’를 진행한다. 킴킴 갤러리가 기획한 이번 전시에는 성낙영, 성낙희, 주재환 작가 등 국내외 작가 10명이 참가한다. 전시에서는 현실도피적 태도, 비판과 지적, 이상에 대한 열정과 도전을 주제로 회화, 조각, 영상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부대행사로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그래피티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단체명, 연락처, 인원(20명 내외) 등을 기재해 이메일(jjsoup@naver.com)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원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