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원주준법지원센터는 지난 13일 상애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해 ‘사랑의 김장’ 행사를 지원했다. 이번 행사에는 센터에서 투입한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9명이 참석, 김장을 담그고 행사 뒷정리, 김장김치 운반 등의 활동을 펼쳤다. 박정일 소장은 “앞으로 취약계층 지원 등 어려운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방문하여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