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용씨 등 8명 최종 선정
원주시는 지난 4일 ‘2018 원주 체력왕 선발대회’에서 8명의 체력왕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체력왕의 주인공은 △김성용(남, 33세) △송아름(여, 35세) △김광호(남, 42세) △진혜영(여, 38세) △이태형(남, 64세) △김명숙(여, 56세) △남덕웅(남, 78세) △윤선구(여, 69세)씨 등 8명이다. 체력왕으로 선발된 8명에게는 9만 원 상당의 상품과 함께 2019년 원주시민 건강의 날 행사에서 기념패가 수여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원주체력인증센터 홍보는 물론 체력 우수자들의 성취감을 고취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간 열린 원주체력왕 선발대회는 청년층(만 19세~34세), 중년층(만 35세~49세), 장년층(만 50세~64세), 노년층(만 65세 이상) 등 4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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