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지역 향토미술인들이 한해 활동을 마무리 짓는 12월회展이 14일부터 19일까지 치악예술관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8회째를 맞는 12월회展은 원주미협 김기복 고문을 중심으로 매년 10명 내외의 미술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아크릴 유화, 동양 풍경화 등의 회화작품과 테라코타 서예 나전 칠기 등 다양한 분야의 대표 작가 15명의 작품 50여점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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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지역 향토미술인들이 한해 활동을 마무리 짓는 12월회展이 14일부터 19일까지 치악예술관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8회째를 맞는 12월회展은 원주미협 김기복 고문을 중심으로 매년 10명 내외의 미술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아크릴 유화, 동양 풍경화 등의 회화작품과 테라코타 서예 나전 칠기 등 다양한 분야의 대표 작가 15명의 작품 50여점이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