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환경청, 지정폐기물 부적정 관리 23건 적발
원주환경청, 지정폐기물 부적정 관리 23건 적발
  • 편집국
  • 승인 2018.12.2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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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방환경청은 지정폐기물 업체를 대상으로 점검한 결과 23건의 폐기물 관리법 위반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단속유형별로 보면 부적정 보관이 7건, 보관표지판 미설치가 4건, 폐기물을 그대로 재위탁하거나 운반 시 폐기물이 유출되는 등의 처리기준 위반도 3건 등으로 나타났다. 원주청은 이 가운데 3건을 고발하고 과태료 부과(14건), 경고 및 처리명령(5건), 영업정지(3건)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 이번 점검은 강원,충북지역 지정폐기물 배출사업장 155개소, 수집운반업 30개소, 재활용업 12개소, 최종처분업 3개소,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사업장 5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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