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여협 신임회장, 신성숙 동양산업 대표
원주여협 신임회장, 신성숙 동양산업 대표
  • 이혜원 기자
  • 승인 2019.01.1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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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대 원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으로 신성숙(46.사진) 동양산업 대표가 선출됐다. 단독 출마한 신성숙 회장은 원주여협 19곳 회장단의 만장일치로 뽑혀 3년간 여성단체 수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신 신임 회장은 “막중한 자리를 맡게 되어 영광”이라며 “책임감을 가지고 원주여협이 화합하고 원주시와 같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선출 소감을 밝혔다. 소초면 출신으로 소초초교와 원주여중, 원일실업고, 상지영서대 경영과를 졸업했다. 소초면 장양리에서 맞춤 가구제조업체인 동양산업을 경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1월부터 강원여성경영인협회 원주지회장을 맡아왔다. 이밖에 원주상공회의소 상의의원과 원주교도소 교정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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