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끄럼 없는 공직문화 조성, 최선 다할 것”
원주시는 지난 15일 ‘2019년 청렴도 향상 종합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청렴도 향상 종합계획은 부패방지제도 강화, 청렴문화조성·청렴마인드 향상, 청렴 업무처리 인프라 구성,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문화 등 4개 분야 35개 과제가 포함됐다. 특히 종합계획에는 부패행위자에 대한 무관용 원칙, 부패공직자 적발 현황 공개, 행동강령 위반 공직감찰 강화, 청렴 시책 추진 평가, 간부공무원 청렴도 평가 등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과제들이 담겨있다 김주환 감사관은 “공직자에게 청렴은 가장 중요한 덕목이자 의무”라며, “시민 모두에게 부끄럽지 않은 공직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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