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올해 말까지 혁신도시에 입주한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최상층에 전망대를 갖춘 스카이라운지가 설치된다고 밝혔다.
높이는 국민건강보험공단 128m, 건강보험심사평가원 127m다.
스카이라운지가 개방되면 랜드마크이자 관광자원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카이라운지가 설치되는 공간은 애초 식당, 임원 사무실 등이 들어설 계획었이다.
정석호 원주시 건축과장은 “2007년 130억 원의 사업비로 높이 103m 전망대를 설치하려다 비용 문제로 포기했던 터라 두 기관의 협조에 크게 감사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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