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비자시민모임은 오는 31일 오후 2시부터 단계 이안 아파트에서 알뜰시장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입주민 상호간에 각자 사용하던 물건을 사고파는 장을 마련해 건전하고 현명한 소비생활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에너지절약 100만 가구 운동을 추진하는 아파트 주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친환경 비누 만들기, 태양광을 이용한 뮤직박스 만들기 등 무료체험도 실시한다.
저작권자 © 원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