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 전문 교수 요원 발굴과 우수교수법 개발 진작을 위해 마련된 이번 지식재산교육경연대회에서 조 센터장은 일반인 대상의 발명교육 분야에서 ‘창업과 지식재산’이란 주제의 발표를 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 센터장은 강연에서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청년실업, 일자리 부족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발명아이디어를 제시하고, 하나의 아이디어가 지식재산 권리화되고 사업화되는 실제적 길을 제안하여 큰 호평을 받았다.
조 센터장은 “2001년부터 지식재산 업무를 시작한 이래 10년 넘게 지식재산 한길을 고수한 결과 이번에 평가받은 것같다”며 “앞으로 지식재산 창조도시 강원을 실현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강원도 산업경제진흥원 심상필 원장은 “글로벌 경쟁체제에서 지식재산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하며, “조용형센터장의 금번 수상은 경영 필수 요소로 자리매김한 지식재산의 위상은 물론 도내 지식재산 허브를 자처하는 강원지식재산센터의 위상을 드높인 결과”라고 축하했다.
강원지식재산센터는 지난 2007년부터 8년 연속 전국 17개 센터 평가에서 우수·최우수센터에 선정되는 등 강원도가 지식재산경영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첨병역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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