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오는 24일까지 국내여행 사회관계망서비스(이하SNS) 전문 취재단 ‘다님’을 모집한다. 다님은 ‘우리나라의 숨은 관광지를 구석구석 찾아다닌다’는 의미다. 선발인원은 10명이다. ‘다님’은 3월부터 11월까지 국내 관광지 취재와 여행 콘텐츠 제작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공사는 ‘다님’에게 소정의 취재비용과 원고료, 취재 시 활용할 수 있는 기자증과 명함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취재기사와 사진, 영상 콘텐츠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채널(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최우수 활동자에게는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지원자는 본인이 작성한 여행 포토에세이를 제출해야 하며, 지원서류와 면접 2단계 평가를 통해 선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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