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화재가 발생한 중앙시장 피해상인에게 재해구호기금과 생활안정자금이 지원된다. 원주시는 지난 22일 화재로 점포가 전소되거나 반소된 상인 22명에게 200만원씩 총 4,400만원의 재해구호기금을 지원했다. 26일에는 생활안정자금 5,820여만원을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피해 상인들은 28일부터 중앙시장 가동 옥상에 설치된 23개 임시점포에서 영업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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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화재가 발생한 중앙시장 피해상인에게 재해구호기금과 생활안정자금이 지원된다. 원주시는 지난 22일 화재로 점포가 전소되거나 반소된 상인 22명에게 200만원씩 총 4,400만원의 재해구호기금을 지원했다. 26일에는 생활안정자금 5,820여만원을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피해 상인들은 28일부터 중앙시장 가동 옥상에 설치된 23개 임시점포에서 영업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