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북방경제지역 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북방경제지역 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편집국
  • 승인 2019.02.2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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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물류연구지원센터와 공동협력 사업 추진 등 약속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 백종수)와 북방물류연구지원센터(센터장 엄광열)는 지난달 25일 지정면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 4층 전략회의실에서 북방경제지역의 공동마케팅 추진과 각 재단 간 협업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동해·묵호항을 통한 원주권역 수출기업 물동량 이용 추진과 더불어 각 재단간 정보교류‧공동협력 사업 추진 등 연관 산업의 선진화를 위한 논의 등이 진행됐다. 백종수 원장은 “동해안권을 중심으로 복합물류 인프라를 확충하고 있는 (재)북방물류연구지원센터와 MOU를 통해 의료기기 기업들의 북방경제지역의 수출을 위한 마케팅지원에 힘쓸 예정”이라며 “그 외에도 다양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지난 2003년 설립된 비영리법인으로 기업지원을 위해 창업보육, R&D지원 시설 장비 활용, 마케팅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북방물류연구지원센터는 2015년 동해시에서 설립된 출자출연기관으로, 환동해권 복합물류거점 구현을 위한 물류네트워크 구축 인프라 확충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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