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와 북방물류연구지원센터는 지난 25일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에서 북방경제지역 공동마케팅 추진과 재단 간 협업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재단은 동해·묵호항을 통한 원주권역 수출 추진과 연관 사업 선진화를 위해 세부사항을 논의했다. 한편 북방물류연구지원센터는 2015년 북방물류센터 활성화를 위해 동해시에서 설립된 출자출연기관이며 동해·묵호항을 경쟁력 있는 국제교역기지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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