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1월 미분양 주택 현황
강원도내 미분양 주택이 5,589가구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1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주택 현황에 따르면 지역별로 미분양 물량을 보면 원주시가 1,238가구로 가장 많았고, 이어 동해 1,000가구, 속초 721가구, 고성 621가구, 강릉 400가구, 영월 384가구, 양양 316가구,인제 309가구 순으로 나타났다. 악성 미분양으로 꼽히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춘천이 203가구, 강릉 189가구, 정선 113가구, 원주 80가구, 횡성 70가구, 동해 51가구 등으로 집계됐다.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부 국토교통통계누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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