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중국길림야타이대건강교육센터 유한회사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와 중국 야타이 그룹 산하의 중국·길림야타이대건강교육센터유한회사는 지난달 27일 중국 길림성 장춘시 센터에서 의료 보건산업분야의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에서 실행중인 다양한 기업지원서비스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수출 진출 희망기업에 대한 우대정책 논의와 함께 양국의 기술 공동발전 추진에 힘쓰기로 했다. 중국 정부와 야타이 그룹은 길림성에 ‘한·중 국제합작 시범구’를 조성중이다. 이번 업무협력 추진을 통해 의료기기 수출, 기술협력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길림야타이대건강교육센터 유한회사는 야타이 그룹 산하의 회사다. 야타이그룹은 1993년 설립된 회사로써 의약, 금융이 핵심업종이며, 11년 연속 ‘500강 중국 기업’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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