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시장 임시점포 개장이 오는 8일로 연기됐다. 원주중앙시장 화재피해대책위원회는 장사를 하는데 보완이 필요한 부분이 있어 점포 개장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임시점포가 운영될 중앙시장 ‘가’동 옥상에는 전기와 수도 등 기반시설이 마무리됐지만 간판, 현수막, 안전시설 등을 추가로 설치해야 하는 상태다. 임시점포는 당초 지난달 28일 개장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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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장 임시점포 개장이 오는 8일로 연기됐다. 원주중앙시장 화재피해대책위원회는 장사를 하는데 보완이 필요한 부분이 있어 점포 개장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임시점포가 운영될 중앙시장 ‘가’동 옥상에는 전기와 수도 등 기반시설이 마무리됐지만 간판, 현수막, 안전시설 등을 추가로 설치해야 하는 상태다. 임시점포는 당초 지난달 28일 개장될 예정이었다.